옛추억과 낭만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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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동애니골에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녕하십니까?
풍동애니골 번영회장 이석재입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풍동애니골은 80년대 신촌에서 경의선 열차를 타고 달려와 통기타와 한잔의 막걸리로 추억을 만들어가던 백마촌이 신도시 개발로 인해 1994년 이곳 풍동으로 옮겨졌지만, 세월을 그대로 옮겨놓은 추억의 카페와 새로운 음식점들이 들어서며 수도권 시만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라이브카페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맛있고 실속있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에서부터 각종 휴식공간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추억과 낭만의 풀동애니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풍동애니골 번영회장

이석재

풍동애니골은?
먹거리 촌으로 통하는 백마 애니골은 통기타와 서민적인 라이브가 어우러진 옛 백마역전의 주막촌이 신도시 개발로 1990년대 초무렵 불과 2km 떨어진 풍동 애니골로 옮겨오면서 형성된 곳이다. 이 거리는 풍동일대의 옛 지명인 사랑이 싹트는 동네라는 뜻의 애현( 愛峴 )골 에서 유래한 애니골 거리로 불린다. 마을어른들은 애현마을을 발음나는데로 애현골-애인골-애니골로 불러 생겨난 이름이라고 전했다.
초창기 애니골로 옮겨 온 화사랑과 학골을 비롯해 몇몇 대형 라이브카페가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20만평 가까운 부지에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갖춘 100여개의 대형 음식점들이 들어선 거대한 먹거리촌이 탄생하게 되었다. 음식점뿐만 아니라 골프연습장과 YMCA내에는 국제청소년문화센터 유스호스텔 및 수영장, 테니스코트, 축구장 등의 복합적으로 갖추어진 애니골에서 외식과 레저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